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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이지훈 Lee JiHoon] 부산 1집러 지훈 님은 패브릭 가방 브랜드 창업을 위해 작업실 겸 주거 공간으로 구옥을 선택했어요. 하지만 구옥살이의 현실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았죠. 한겨울 혹독한 추위 속에서 시트지를 붙이고, 낡은 주방 싱크대를 리폼하는 등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답니다. 지금도 조금씩 셀프 인테리어 중인 이 집은 그의 브랜드가 …
[1인가구 문화생활 文化ぐらし] 오사카의 고즈넉한 산 근처에 사는 1집러 '문화생활' 님은 도시계획 컨설팅과 마을 만들기 교육을 병행하는 직장인이에요. 그는 낡은 것의 가치를 아는 미니멀리스트이면서도, 좋아하는 것들로 공간을 가득 채울 줄 아는 맥시멀리스트이기도 합니다. 오래된 목조 주택 위에 자신이 좋아하는 가구와 오브제를 더해 완성한 이 집은 어떤 이야…
[1인가구 이혜린 Lee Hyerin] 1집러 혜린 님은 세계 6대 마라톤인 보스턴, 런던, 베를린, 시카고, 뉴욕, 도쿄 마라톤을 모두 완주할 만큼 '러닝'에 진심이에요. 하지만 집 안은 러닝 아이템으로 가득하기보다는 간단한 스트레칭 기구와 책, 액자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삶의 아카이브' 같은 공간이랍니다. 팽팽했던 긴장감을 내려놓고 오롯이 '나'라는…
[1인가구 슈니따 Shunita] 살다 보면 작은 우연이 인생의 방향을 바꿀 때가 있죠. 오늘의 1집러, 슈니따 님의 삶을 다채롭게 바꾼 계기는 여행 중에 산 작은 드로잉북이었다고 해요. 드로잉북에 낯선 풍경을 기록하던 소소한 취미가 그녀를 작가의 길로 이끌었죠. 단순한 기록을 넘어, 삶의 중요한 가치를 캔버스와 흙에 담아내는 시각 예술가 슈니따 님의 이야…
[1인가구 요시 Yoshi] 도쿄 1집러 요시 님은 직접 내린 핸드드립 커피 향으로 하루를 열고, 금요일 밤이면 정성껏 구운 고기에 반주를 즐길 줄 아는 9년 차 자취러예요. 무채색 베이스의 시크한 카페를 닮은 공간에서 혼자 '멋지게' 사는 로망을 현실로 구현했다고 해요. 비울수록 더 깊어지는 감각과 취향이 자연스럽게 녹아든 그의 드림 홈은 과연 어떤 모습…
[1인가구 켄타 Kenta] 차가운 금속과 따뜻한 컬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힙하고 감성적인 공간. 이곳은 켄타 1집러의 원룸입니다.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는 인더스트리얼 무드에 레드브라운 가구와 초록색 식물을 더해 본인만의 유연한 온기를 채워 넣었다고 해요. 집의 심장부인 주방부터 어둠 속 힐링이 펼쳐지는 소파까지, 댄서의 감각이 깃든 공간 구석구석을 …
[1인가구 김혜진 Kim Hye Jin] 혜진 1집러의 별칭은 ‘모험가 킴킴’! 한계에 맞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모험 정신’이 삶을 이끄는 나침반이자 목표라고 해요. 안정적인 큐레이터의 삶을 내려놓고 IT 스타트업과 건설업 등 다양한 분야를 종횡무진한 이력만 봐도 그 진심이 느껴지죠. 혜진 1집러만의 모험심을 고스란히 담아 완성한 집, 웬만한 어드벤처 …
[1인가구 성키 Seongki] 구석구석 아기자기한 아이템이 그득그득한 수집가의 집. 개인의 취향을 시각화한다면 이런 모습이 아닐까 싶어요. 성키 1집러에게 ‘나 다운 공간’이란 좋아하는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완성된 곳이라고 해요. 직접 그리고, 만들고, 고른 물건부터 친구에게 받은 선물까지 저마다 소소한 이야기를 품은 물건들이 빠짐없이 눈에 잘 보이게 자…
[1인가구 박재형 Park Jae Hyung] 재형 1집러는 첫 자취집을 그동안 머릿속에만 그려오던 ‘완벽하게 나에게 맞춘 공간’으로 완성했어요. 공간 디자이너인 쌍둥이 동생의 도움을 받아 복층 오피스텔의 2층 공간을 과감히 덜어내고, 자체 제작한 오픈 책장으로 집의 인상을 새롭게 바꿨죠. 혼자 사는 삶의 로망과 취향을 집 안 곳곳에 담아낸 이 공간, 함께…